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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SG 경영 실천도 집중”…환경보건기술연구원, 우수사원 해외 연수

2025-03-10
조회수 172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이 올해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홍콩·마카오 해외연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환경보건기술연구원]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대기·수질·토양·폐기물, 다이옥신 등 환경매체 전반에 걸친 시험분석 및 평가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환경부 소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2011년 설립됐다.

특히, 지난해 토양오염조사기관 중 유일하게 다이옥신과 퓨란의 측정 분석이 가능한 잔류성오염물질 분석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또 민간 최초로 폐기물 재활용 환경성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아 토양 및 폐기물 분야의 국내 최고 시험분석기관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이와 같은 전문성 분야에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서구 관내 어린이 공원 등에 대한 환경위생 및 청소봉사 활동을 강서구청과 강서·양천 환경운동연합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들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백영만 연구원 원장은 지난 연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고급 한우세트를 가정에 배송했다. 지난 3월 1일∼4일까지 3박 4일간 2년 이상 근속 우수직원 35명을 대상으로 ‘홍콩·마카오 투어’를 기획해 다녀오는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임원 워크샵 현장. [사진 출처 = 환경보건기술연구원]  


또한, 직원 복지를 위해 직원 주택구입자금·학자금지원·장기근속수당 지급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직원 해외연수·생활체육비용 지원제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활발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연수에 참여한 장경수 경영지원실 선임연구원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과 단합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원장님과 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서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백영만 원장을 포함한 8명의 임원은 제주도에서 2박3일 워크샾을 통해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방안, 2025년 업무계획 보고회 등을 실시했고 연구원의 새로운 성장동력 및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토론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백 원장은 우수직원 해외투어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함에 있어 “우수사원 해외연수제도는 임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기업의 직원 복지 강화는 ESG의 사회(Social) 측면의 핵심적인 요소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며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직원들 서로가 가족이라는 마음을 갖고 일터를 소중하게 느끼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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