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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와 환경보건기술연구원 등이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했다. [사진 출처 = 연구원 제공]
백영만 환경보건기술硏장 “민·관이 함께라 큰 의미”
서울 강서구청 직원과 환경보건기술연구원 등이 서울 강서구 마곡어울림공원에 이팝나무와 수국 등을 심었다. 이들은 마곡유수지 복개 후 식재밀도가 낮은 이 일대가 아름다운 공원경관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와 자연 생태팀은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주관했다. 백영만 환경보기술연구원 원장을 포함해 임직원 약 80명이 참여해 이팝나무와 양버들 등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강서양천환경연합,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백 원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며 “민과 관이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지구환경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심은 나무는 꽃이 아름다운 이팝나무 60주, 양버들 20주, 목수국 3,200본 등이다. 이날 식재 활동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꽃밭 만들기, 목공체험장, 독서, 미술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한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ESG 실천을 위해 지난 3월21일 경기도 광명시와 ESG 실천(ACTION) 민관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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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와 환경보건기술연구원 등이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했다. [사진 출처 = 연구원 제공]
백영만 환경보건기술硏장 “민·관이 함께라 큰 의미”
서울 강서구청 직원과 환경보건기술연구원 등이 서울 강서구 마곡어울림공원에 이팝나무와 수국 등을 심었다. 이들은 마곡유수지 복개 후 식재밀도가 낮은 이 일대가 아름다운 공원경관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와 자연 생태팀은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주관했다. 백영만 환경보기술연구원 원장을 포함해 임직원 약 80명이 참여해 이팝나무와 양버들 등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강서양천환경연합,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백 원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며 “민과 관이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지구환경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심은 나무는 꽃이 아름다운 이팝나무 60주, 양버들 20주, 목수국 3,200본 등이다. 이날 식재 활동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꽃밭 만들기, 목공체험장, 독서, 미술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한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ESG 실천을 위해 지난 3월21일 경기도 광명시와 ESG 실천(ACTION) 민관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