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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화제의 연구기관,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 지정

2023-05-04
조회수 925

  • 민간 연구기관 최초 4월 13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지정

  • 재활용 사업자 원스톱 지원…탄소중립·ESG·순환경제 실현

  • 폐기물 감량화 및 재활용환경성평가 전문적 수행에 기여 전망


환경보건기술연구원(www.ehti.re.kr·원장 백영만)은 지난 4월 13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민간 연구기관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환경보건기술연구원 등 4개 기관이다.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는 「폐기물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재활용 폐기물이나 이를 적용한 재활용 기술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안전할 경우 재활용을 승인하는 적극행정 제도이다.

이번 지정으로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폐기물 감량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재활용 신기술을 이용하거나 다량의 폐기물을 성복토용으로 재활용하려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토양, 지하수 등에 접촉시켜 성·복토재나 도로 기층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매체접촉형 재활용 △폐타이어 가탄제, 하수오니 형석 대체재 등 새로운 물질·용도·방법으로 재활용하는 비매체첩촉형 재활용 등의 방식을 대상으로 안전·적정성 평가를 제공한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서류 검토 및 현장평가를 거쳐 환경성평가 보고서를 작성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승인을 요청한다. 이후 요청 결과를 사업자에게 통보하면 사업자는 주무관청의 허가를 획득하면 된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사전협의를 위한 상담부터 최종 평가 승인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탄소중립 2050’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폐기물·자원순환분야 연구·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 지정을 목표로 김은숙 부원장(전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과 김기헌 환경연구본부장(전 국립환경과학원 자원순환연구과장) 등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이번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지정을 계기로 주요 고객사인 대기업은 물론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한 사업장들과 폐기물 재활용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협회, 공공기관에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등 환경부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만 환경보건기술원 원장은 “향후 재활용환경성평가, 폐기물 분석 등 자원순환 분야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명실공히한 종합환경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오염도검사, 정밀조사 정화검증, 환경평가, 위해성평가, 자연기원 입증 등 토양 관련 전문기관 및 수질, 대기분야 공인측정 분석뿐만 아니라 통합환경허가 컨설팅을 하는 기관으로,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폐기물·자원순환 분야 연구·투자를 해왔다.


한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환경부 소관 환경보건 분야의 유일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2011년 3월 출범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환경매체 전반의 시험분석을 비롯해 장외영향평가, 위해성평가 등 환경 수용체에 대한 환경보건 분야의 조사, 연구 및 시험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적화된 인허가 대행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환경보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기업의 친환경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배민수 차장]
[『워터저널』 2023년 5월호에 게재]

출처 : 워터저널(http://www.water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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